이넬화장품, 모델 강화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

김한메 기자 | 기사입력 2012/02/07 [11:52]

이넬화장품, 모델 강화로 브랜드 이미지 상승 효과

김한메 | 입력 : 2012/02/07 [11:52]
▲ 사진제공=이넬코스메틱    

[유레카매거진 김한메기자]  2012년 이넬화장품에서는 한류 아이돌 그룹 f(x)빅토리아를 비롯하여 2011 미스코리아 진 이성혜와, 신비스러운 매력을 지닌 카야를 모델로 내세워 각 브랜드 인지도 상승 및 사업 강화에 나선다.
 
이넬코스메틱은 '입큰' '끌라뮤' 등의 코스메틱 브랜드의 화장품회사이다. 이넬화장품 홍보 담당자는 “각 브랜드에 적합한 모델을 기용하는데 주력했다”라고 전했다.
 
‘입큰’ 같은 경우 시크한 매력과 더불어 해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빅토리아를 모델로 내세움으로써 국내 색조화장품 시장의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화장품 시장 공략이라는 두 가지 목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힐링 코스메틱을 지향하고 있는 ‘마지스레네’는 미스코리아 이성혜를 모델로 영입하여 청순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 구축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리뉴얼되는 ‘끌라뮤’의 경우 최고의 톱스타를 화장품모델로 계약하는 것과는 달리 브랜드의 신비스러운 이미지 부각시키기 위해 기존에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뉴 페이스 카야를 영입하여 소녀들의 새로운 뮤즈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끌라뮤의 신제품은 네이버 대표 뷰티 커뮤니티 ‘카페 파우더룸’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발렌타인데이 메이크업을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벤트는 8일까지 진행된다.
 
2012년부터 이넬화장품의 세 모델은 각각의 브랜드의 간판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TV CF 및 지면에서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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