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무청,『행복나눔 1.2.5』실천운동 선포식 가져

‘감사’, ‘사랑’, ‘지식’ 나눔의 새로운 직장문화 조성

마원철 기자 | 기사입력 2012/04/30 [19:43]

병무청,『행복나눔 1.2.5』실천운동 선포식 가져

‘감사’, ‘사랑’, ‘지식’ 나눔의 새로운 직장문화 조성

마원철 | 입력 : 2012/04/30 [19:43]
▲ 김영후 병무청장이 전 직원 “행복나눔 1.2.5 선포식 및 초청 특강” 행사 중 어머니에 대한 100가지 감사문 발표 순서에서, 군 생활 중 자신의 어머니의 자식에 대한 헌신을 생각하며 가까이 모시지 못한 아쉬움과 애틋한 사랑의 내용을 발표하고 있다     © 병무청

[유레카매거진 마원철기자] 병무청(청장 김영후)은 2012년도 독서의 해를 맞아 4월 3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청내 직원 2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행복나눔 1‧2‧5’ 실천 운동 선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1‧2‧5’운동은 매주 한 번 이상 착한 일을 실천하며, 한 달에 두 권 이상 책을 읽고, 하루에 다섯 가지 감사편지 쓰기 운동으로써 최근 포스코 등 기업을 중심으로 관심을 갖기 시작한 조직문화 운동이다.

병무청은 이 운동을 통해 주변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자발적으로 돕고, 독서와 토론을 통해 지식 계발과 직장내 소통을 원활히 하며, 감사편지 쓰기 생활화로 직원들의 정서를 함양하는 등 새로운 직장문화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정부에서 금년을 독서의 해로 지정 추진중인 운동에도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이날 선포식에 이어 ‘감사나눔 운동본부’ 전문강사를 초청, 자연과 생명, 사람에게 감사하는 편지 쓰기 등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하였다.
병무청은 앞으로 이 운동의 확산으로 ‘행복하고 즐거운 일터’,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 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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