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나는 가수다' 방송 캡쳐사진

장혜진이 ‘나는 가수다’ 중간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고 눈물을 쏟아냈다.
 
17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 2차 경연을 앞둔 중간평가에서 가수들은 혼신의 힘을 쏟으며 준비한 곡들을 선보였다.
 
이날 옥주현은 심수봉의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김조한은 박진영의 '허니', 김범수는 구창모의 '희나리', 조관우는 박미경의 '화요일에 비가 내리면', 장혜진은 바이브의 '술이야' 박정현은 조수미의 '나 가거든', YB는 시나위의 '크게 라디오를 켜고' 등을 불렀는데 완벽하게 준비된 가수가 있는 반면 아직 미흑한 가수들도 있어 본선 경연에 대한 기대감을 부였다.
 
특히 지난 1차 경연에서 7위를 차지했던 장혜진은 중간평가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 하고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장혜진은 지난 경연에서 7위를 차지 하고 마음이 무거웠던 점을 밝힌 뒤 본선에서도 1위를 차지 하겠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한편 2차 경연은 24일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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