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울산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에게 지원

차정수 기자 | 기사입력 2012/06/26 [12:57]

S-OIL 울산복지재단 이웃돕기 성금 전달

호국보훈의 달 맞아 보훈단체, 국가유공자에게 지원

차정수 | 입력 : 2012/06/26 [12:57]
[유레카매거진 차정수기자]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단체와 국가유공자에게 따뜻한 온정이 전해진다.

  울산시에 따르면 S-OIL 울산복지재단이 6월 26일 오후 3시 30분 시장실에서 S-OIL 신동열 부사장, 김용연 상무 등이 성금 5,7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상만 회장에게 전달한다.

  전달된 성금은 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되어 상이군경회 시지부, 전몰군경유족회 시지부, 전몰군경미망인회 시지회, 무공수훈자회 시지부 등 9개 보훈단체의 사업비 및 운영비로 쓰이게 된다.

  또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 10명에게는 매달 10만 원씩 지원된다.

  한편 S-OIL 복지재단은 불우이웃, 장애인, 청소년, 노인,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매년 7억5,000만 원을 기탁해 오고 있으며, 올해는 백미(20kg) 4,442포(2억74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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