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다른 스타들의 가방

강민성 기자 | 기사입력 2011/07/28 [12:40]

색다른 스타들의 가방

강민성 | 입력 : 2011/07/28 [12:40]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TV에서도 각종 휴양지와 여행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더불어 프로그램 속 스타들이 선보이는 치밀하게 계산된 트레블 룩과 아이템들을 엿보는 것도 쏠쏠
한 재미를 선사한다. 트레블룩은 패셔너블한 여행가방으로 완성되는 법. 스타들이 깐깐한 안목으로 선택한 여행가방은 뭔가 다르다.
▲ 출처:그루 리퍼블릭  

평범함을 거부한다 - 화려한 패턴 & 화사한 컬러
 
이번 시즌 여행가방들은 좀 더 화려한 패턴과 화사한 컬러감의 제품들이 눈에 띈다. 스타들 역시 여행가방으로 옐로우, 라이트 그린, 핑크 등 밝은 색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olive tv [it city] 뉴욕편에서 이태임은 이국적인 색상의 발랄한 패턴이 돋보이는 사각프레임의 하드케이스 가방을 선택했다. 이 제품은 명품 여행가방 브랜드 Heys의 Britto라인으로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내게거짓말을 해봐’ 의 홍수현도 Heys의 미끈한 라인과 강렬한 바나나색상이 돋보이는 여행용 캐리어를 착용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레오파드, 지브라 등 애니멀 패턴의 아이템은 공항패션과 리조트룩을 연출할 때 스타들이 선호하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자주 사용된다. 여행가방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강렬한 애니멀 프린트의 여행용 가방 또한 많은 스타들의 사랑을 받는 아이템이다. 지난 23일 방송된 ‘애정만만세’에서 서인영도 Heys의 exotic 시리즈 중 하나인 레오파드 패턴의 하드케이스 캐리어 제품을 선택해 남다른 감각을 보여줬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