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저생태공원 코스모스·해바라기 활짝 피어

낙동강 대저지구 유채경관단지 530,000㎡에 160,000㎡ 규모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밭 조성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8/20 [18:24]

대저생태공원 코스모스·해바라기 활짝 피어

낙동강 대저지구 유채경관단지 530,000㎡에 160,000㎡ 규모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밭 조성

김수경 | 입력 : 2014/08/20 [18:24]

[유레카매거진 김수경 기자]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는 가을을 알리는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부산 시민들의 쉼터가 되고 있다.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강서구 대저생태공원에 위치한 유채경관단지에 유채에 이어, 하절기 작물로 심은 160,000㎡(약 50,000평) 규모의 코스모스와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 가을을 앞당기고 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5월 20일부터 일부 상습침수 포장을 제외하고 주변 환경을 고려하여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파종했다. 일반코스모스와 황화코스모스 140,000㎡(43,000평)와 해바라기 밭 20,000㎡(7,000평)을 조성했다. 

이번 조성된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는 여름 무더위와 태풍에도 불구하고 활짝 피어 해바라기와 코스모스를 보기 위해 유치원생들의 꽃길 나들이는 물론 많은 사진가들이 촬영을 하고자 줄을 잇고 있다.  

사진가 홍○○(61세, 수영구 광안3동)씨는 “가까운 곳에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대단지를 보고 촬영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면서 연신 셔터를 눌러댔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밭 조성은 주변 생태와 일치하는 계절별 경관작물을 봄부터 가을까지 지속적으로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생태체험공간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라면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넓은 벌판을 화려하게 수놓은 코스모스와 해바라기를 보면서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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