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훈련’으로 우리 아이도 ‘멘사’…성적도 행복도 UP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 심어주겠다”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원장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4/10/12 [18:36]

‘두뇌훈련’으로 우리 아이도 ‘멘사’…성적도 행복도 UP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 심어주겠다” SAC시스템학원 조상현 원장

차정윤 | 입력 : 2014/10/12 [18:36]

IQ 세계 31위 천재집단 활동자의 특별한 교육법  

▲ 송도SAC시스템학원 조상현 원장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김보경 기자]영화 ‘루시’에는 뇌 사용량 100%에 다가가는 한 인간이 전능에 가까운 능력을 갖게 되는 내용이 나온다. 실제 인간이 사용할 수 있는 뇌사용량은 10%에 불과하다. 우리 아이의 두뇌 역시 무한에 가까운 잠재력과 재능이 숨어있지만 이를 깨워주는 데에는 ‘훈련’이 필요하다. 아이의 진학과 진로, 나아가 평생을 좌우하는 두뇌 능력 중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바로 ‘학습 능력’이다.
 
배움이 본분인 아이들에게는 지식을 더 효율적으로 받아들이고 기억하게 하며 이를 응용하는 능력까지 키워줌으로써 학습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훈련이 필요하다. 학업 성적 향상 뿐 아니라 창의적인 사고까지 할 수 있게 이끌어 주고, 아이 안에 숨어 있는 수많은 재능들이 발현되도록 도와주는 두뇌 훈련법을 지도하는 곳이 있어 눈길을 끈다. 인천 송도 신도시에 위치한 ‘SAC시스템’ 학원에서는 보통의 IQ를 가진 학생들을 꾸준히 두뇌 훈련 해줌으로써 멘사를 배출하고, 학생들이 각종 경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도록 도와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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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뇌 운동을 넘어 배움의 즐거움과 성취감까지 심어주는 두뇌 훈련으로 아이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도와주는 SAC시스템학원의 조상현 원장을 만나 휴머니즘이 묻어나는 그만의 교육법을 들어봤다. 조 원장은 지능지수 180으로 세계 IQ 31위로 각종 천재집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SAC시스템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은 비효율적인 학습을 반복하다가 이곳을 찾는다. 시험을 볼 때 문제를 읽으면 금방 지문을 잊어버려서 다시 읽기를 반복하는 등 아이들은 다양한 고민들을 가지고 있다. 지식을 주입하기만 한다고 학습 능력이 향상되는 게 아니라 언어유추력, 논리력과 연산력, 공간지각능력 등을 두루 활성 시켜야 효율적인 학습을 할 수 있다.

조상현 원장은 “아이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주기 위해 기존에 없던 두뇌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학습능력과 창의력을 동시에 깨워주는 게 SAC시스템의 목적”이라며 “아이들이 자기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올해만 멘사회원 50명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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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장과 두뇌훈련전문가 홍은경 교사가 함께 제작한 두뇌 훈련 프로그램은 괄목할만한 성과를 내고 있어 언론들로부터 주목받았다. SAC시스템학원은 올해만 50명가량의 멘사 회원을 배출해 내었고 이 학원 학생들은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조상현 원장은 “수능 1등급은 상위 4%이내에 들면 되는 데 상위 2% 지능을 보유한 우리 학원 학생들이 4%를 겁낼 필요는 없다”며 “물론 수능 1등급 받는다는 것이 쉽진 않지만 본인 노력 여하에 따라서 충분히 가능하단 마인드를 심어줘서 아이들이 성장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과학수업과 두뇌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며 “과학수업은 창의적인 사고능력을 키우기 위한 수업 위주로 하고 있고 두뇌 훈련 같은 경우에는 자체개발한 두뇌훈련 프로그램 DWMT로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박영신 교수 등 한국 교육심리학계 유능한 학자들의 아이디어를 토대로 SAC시스템학원에서 개발한 두뇌훈련 시스템인 ‘DWMT’는 5가지 단계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모든 과정에 6개월 가량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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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단계인 NC Training은 숫자를 셈과 동시에 수연산을 하며 동시처리능력을 키워주는 데 이점이 기존에 없었던 두뇌훈련 방법이다. 이 방법을 통해서 학생들의 작업 기억 능력과 집중력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 두 번째 단계는 Spatial Training으로 공간지각능력을 키우고, 세 번째 단계인 Numerical Training으로 논리력을 키우고 있다. 네 번째 단계인 Verbal Training은 언어 유추력, 언어 논리력 및 의미단어 읽기 훈련을 통해 시각과 두뇌 사이의 협응력을 향상시키고 있고 인지처리의 부담감을 감소시켜 글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마지막 다섯 번째 단계인 Combination은 4개의 단계훈련을 조합한 방식으로 총정리 하는 단계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아이들에게 집중력, 논리력을 키워주고 과제 집착력을 심어주어 스스로 의지를 가지고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최첨단 뇌파 측정 장비를 이용해 학생들의 상태변화를 직접 확인하고 게임방식의 학습 소프트웨어를 함께 진행해 학생들은 지루함 없이 집중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단기 암기학습이 아닌 두뇌를 개발시켜 능력을 극대화시키는 두뇌 훈련은 좌뇌, 우뇌를 균형 있게 골고루 발달시켜 준다는 게 조 원장의 설명이다.  

학업성취는 아이들의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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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 원장의 핵심 교육관은 ‘아이들의 행복’이다. 인간발달학회 등 다양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아이들이 행복하기 위한 세가지 조건은 학업성취, 정서적 지원, 어려움 극복 효능감이다. 조 원장은 “아이들은 본인의 목표한 학업성취를 거두면서 주변으로부터 잘할 수 있을 것이란 정서적인 지원을 받으면서 스스로 어려움들을 잘 해결해 낼 수 있는 효능감이 있어야 아이들이 행복하다고 한다”며 “아이들에게 이 세부분에 있어서 도움을 주길 원하며 이를 위해 아이들이 학업 성취감을 갖게 하고자 두뇌 훈련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집중력, 수리산술능력, 공간지각능력 등 아이들이 무엇이 부족한지 조기에 발견해 그 능력을 키워줬으며 실력이 향상되는 모습에 정서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며 “아이들이 스스로 감당해 낼 수 있는 어려움들을 과제로 던져줘 본인이 해결 할 수 있도록 지도하며 어려움 극복 효능감을 키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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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원장은 고등학교 멘사회원들이 주축이 된 봉사단체 ‘별무리’를 설립해 운영하고 있다. 별무리는 멘사 아이들에게 어려움 극복 효능감을 심어주고자 설립한 단체다. 조 원장은 아이들에게 방향만 제시해주고 아이들이 스스로 이뤄내도록 지켜보는 방식으로 단체를 운영한다. 한 사례로 아이들 스스로 집 주변의 독거노인들을 파악하고 노인들을 위해 무엇을 해줄 수 있는지 고민해보고 직접 실행에 옮기는 과정을 해내가며 많은 어려움들을 이겨냈다는 게 조 원장의 설명이다. 조 원장은 “이런 과정 속에서 아이들 스스로 본인의 가치를 느끼고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효능감이 점차 커졌으며 이를 통해 행복을 느끼는 모습을 보면 대견스러워 덩달아 나도 기쁘고 행복하다”고 했다.  

심리까지 치유하는 ‘참교육’ 전파 교육학 교수가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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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테리움 소사이어티 결과 IQ 세계 31위, 엘리트 하이아이큐 소사이어티 정회원, 글로벌 지니어스 제너레이션 그룹(4G) 정회원, 인터내셔널 하이아이큐 소사이어티 정회원, 시그마코리아 정회원 등 화려한 프로필의 소유자인 조상현 원장의 꿈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참교육’을 전파하는 실력 있는 교육학 교수가 되는 것이다. 교육은 두뇌능력과 더불어 심리와도 밀접한 상관이 있기 때문에 이를 더 세심하게 관찰하고 연구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들을 만들어 나간다는 게 그의 포부다.

조 원장은 “학업에 힘들어하는 대한민국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 앞으로 더 많은 두뇌훈련전문가들을 양성할 것이며 아이들의 심리까지 다루는 심리치료센터를 설립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여러 교육 기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나만의 노하우를 만들어 나중에 교육에 종사하게 될 예비 교사들에게 참 된 교육, 밝은 교육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전파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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