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건설사가 만났다 ‘대성문종합건설-창비건설’ 콜라보레이션

양정역 인근 소형아파트 ‘양정역 퀸즈팰리스’ 5월말 분양

마원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5/11 [11:29]

부산 향토건설사가 만났다 ‘대성문종합건설-창비건설’ 콜라보레이션

양정역 인근 소형아파트 ‘양정역 퀸즈팰리스’ 5월말 분양

마원철 | 입력 : 2015/05/11 [11:29]

▲ '양정역 퀸즈팰리스' 투시도. ※ 상기 투시도는 소비자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으로 실제와 차이가 날 수 있으며, 건축물의 외관 및 색채계획, 창호계획 등은 일부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마원철 기자]최근 분양 활황속에 건설사와 건설사가 손을 잡고 사업을 추진하는 협업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서로의 특장점을 살려 시너지 효과를 높이는 이른바 ‘콜라보레이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경쟁력을 높이면서 소비자에게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좋은 방법이기 때문이다. 

부산 중견건설사 두곳도 손을 잡고 인기있는 소형아파트를 선보인다. 동래퀸즈W, 시청역퀸즈W 외 4곳에서 100% 계약율을 보이며 퀸즈신화를 만들어가는 부산 중견건설사 대성문종합건설(주)과 양정역, 시청역 이즈팰리스를 성공적으로 분양하며 실속있는 설계,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구조, 실용주의 노선으로 소비자에게 사랑받고 있는 기업, 창비건설(주)이 협업하여 부산 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 인근에 ‘양정역 퀸즈팰리스(투시도)’를 오는 5월말 분양한다.

부산진구 양정동 397-1번지(일원)에 들어설 예정인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부산도시철도 1호선 양정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고 환승역인 서면역과 연산역이 각각 2코스로, 접근성이 뛰어나 부산중심 어디든지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특급역세권을 형성하고 있다. 

부산의 광화문광장으로 불리는 송상현광장이 도보 5분, 약 14,000평 규모 축구장 15배 크기의 부산최대 대표공원 부산시민공원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최근 힐링 트렌드에 최적화된 아파트다. 

또한, 서면롯데백화점, 롯데호텔, 이마트 등이 인접하여 부산 대표 서면생활권의 중심에 있는 탁월한 입지가 특장점이다. 양정초등학교를 비롯해 양정고, 동의대, 동의한의대, 부산교대 등 풍부한 교육시설과 다양한 학원이 밀집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수요자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멀티주거단지인 ‘양정역 퀸즈팰리스’는 전세대 인기 있는 20평대로 구성하여 1,2,3인 가구 등 다양한 수요를 만족시키는 탁월한 설계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이 아파트는 소형평형대로 공급됨에도 불구하고 3bay와 4bay가 적용되어 채광을 극대화시킨 혁신적인 평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파트 인근에는 부산시청, 경찰청, 국세청, 우체국 등 공공기관과 업무시설이 밀집되어 직장인 및 1, 2인 가구가 특히 많아 소형주택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주변에 재개발 및 재정비 구역, 뉴타운이 약 2만여 세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이 지역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투자가치 또한 뛰어나다. 

‘퀸즈팰리스의 견본주택은 부산 도시철도 1호선 교대역 국제신문빌딩 3층에 들어설 예정이다. 문의 051-506-7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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