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로TV 김원기 대표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한국의 워렌 버핏’이라 불리는 세계로TV 김원기 대표가 지난 24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동아일보 주최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시상식에서 고객가치경영대상을 수상했다. 

'2015 대한민국 경영대상' 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학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미래창조과학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하는 고객 지향적 혁신경영 활동을 펼친 이들을 표창하는 시상식이다.  

대한민국 경영대상 선정위원회는 4월부터 종합적인 분석과 평가를 통해 200개 후보기업을 선정했고, 10여 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 및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총 5개 대상, 부문별 38개사를 최종 선정하였다. 이번 수상은 서비스․제조․금융 등 업종과 관계없이 고객 중심의 경영혁신을 실천한 기업,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에게 주어졌다.

총 38개 기업 및 인물에게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인재경영대상 우송대학교, 가톨릭대학교, 지속가능경영대상 충청남도 논산시, KB금융그룹,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고객가치경영대상 내일투어, 현대백화점, 농협홍삼, 친환경경영대상 전라북도 고창군 등이 수상했다. 

고객가치경영대상을 수상한 세계로TV 김원기 대표은 직접 개발한 '신가치투자' 기법으로 혼란스러운 주식 시장의 흐름을 읽어내는 개인투자자들의 든든한 멘토로 자리 잡고 있다. 

신가치투자는 기술적 분석을 토대로 기본적 분석, 엘리어트 파동, 그린빌, 배당, 재료, 신용, 꿈의 8가지 요소를 분석하는 신개념 투자법이다.

그는 매주 토요일 12시 공덕역 6번 출구에 위치한 사회복지회관에서 세계로TV의 회원뿐 아니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무료 주식강연회를 개최한다. 그가 저술한 ‘세계로TV의 신가치투자로 돈 번 사람들’은 베스트셀러로, 많은 이들에게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개발한 기법으로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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