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35세대 대단지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29일까지 계약 진행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6/04/27 [10:07]

3,435세대 대단지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29일까지 계약 진행

차정윤 | 입력 : 2016/04/27 [10:07]
▲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오는 29일까지 4일간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3,435세대 모집에 20,236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최고 청약경쟁률 20.4대 1을 달성, 전세대 1순위로 청약 마감한 이곳은 조기 완판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높은 청약경쟁률만큼 계약률 또한 높을 것”이라며 “3000여세대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김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 내 수영장·사우나, 조식제공 카페테리아 등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김해시 김해센텀신도시(주촌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28블록) 일대에 조성 예정으로, 총 32개동 3,435세대,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 450세대, 75㎡ 1,670세대, 84㎡ 1,150세대, 106㎡ 165세대 규모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을 통해 부산ㆍ창원ㆍ밀양 등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국도 14, 58호선과 김해대로, 경전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내에는 각종 조경시설 사이로 들어서는 조깅트랙이 설치되고, 인근 선천지구에는 하반기부터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행사는 부산ㆍ경남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기업, ㈜삼정, 경동건설㈜, ㈜동원개발 등 4곳이 합작해 설립한 ㈜김해센텀2차PFV이고,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실시하고, 2019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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