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관계자는 “높은 청약경쟁률만큼 계약률 또한 높을 것”이라며 “3000여세대가 넘는 대단지 프리미엄과 김해에서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지 내 수영장·사우나, 조식제공 카페테리아 등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사고 있다.”고 밝혔다. ‘김해 센텀 두산위브더제니스’는 김해시 김해센텀신도시(주촌면 주촌선천지구 도시개발사업지구 28블록) 일대에 조성 예정으로, 총 32개동 3,435세대, 지하 3층~지상 30층, 전용면적 59㎡ 450세대, 75㎡ 1,670세대, 84㎡ 1,150세대, 106㎡ 165세대 규모다. 남해고속도로 서김해IC을 통해 부산ㆍ창원ㆍ밀양 등으로 빠르게 갈 수 있다. 국도 14, 58호선과 김해대로, 경전철 등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내에는 각종 조경시설 사이로 들어서는 조깅트랙이 설치되고, 인근 선천지구에는 하반기부터 수변공원 조성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행사는 부산ㆍ경남 지역의 대표 건설사인 ㈜삼정기업, ㈜삼정, 경동건설㈜, ㈜동원개발 등 4곳이 합작해 설립한 ㈜김해센텀2차PFV이고, 시공은 두산건설이 맡는다. 계약금은 1천만원 정액제로 중도금 전액무이자를 실시하고, 2019년 상반기에 입주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김해시 삼정동 472번지 김해시청역 인근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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