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기연미용기능장의집 배기연원장은 지난 22일 서울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전문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수상장면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차정수 기자]배기연미용기능장의집 배기연 원장이 지난 5월 22일(월) 서울 국회의원회관에서 진행된 ‘2017 대한민국신지식인 인증식’에서 전문(미용)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됐다.

(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지식을 활용해 부가가치를 창출하거나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발상으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하거나 혁신한 인물을 매년 선정해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인증식을 거행하고 있다.

행사 주최측은 "지난 3월부터 전국에서 추천된 총 300여명에 대해, 신라대학교 정홍섭 (전)총장을 비롯한 심사위원 30여명 등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제도개선혁신, 기술혁신(발명,특허), 중소기업, 사회공헌, 전문, 문화예술교육 등 12개 분야, 최종 88명의 ‘대한민국 신지식인’을 선정했다.”

▲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식 장면     © 시사뉴스메이커

이어 "배기연 원장이 직접 개발한 ‘아이론펌’은 히트 상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수 많은 시행착오와 학습에서 도출한 결론을 통해 천연 파우더, 천연 발효수, 발효 트리트먼트 등을 개발한 열정과 미용에 대한 연구 및 학습은 물론, 재능기부를 통해 후배 양성에도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해 최종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19일(수)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미용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기도 한 배 원장은 “미용부문 대상 수상의 기쁨이 채 가시기도 전에 신지식인 인증이라는 영광을 얻게 돼 감개무량하다”면서 “앞으로도 미용 분야에서 더욱 정진을 게을리 하지 않고 고객들을 만나면서 인재 양성을 위한 재능 기부도 이어가며 국내 미용 산업에 기여할 수 있는 미용인의 한 사람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