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 차정수 기자]한지그림 명인으로 알려진 서하갤러리 이서하 관장이 한지그림 저변확대 및 발전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4일 '2017 자랑스런 대한민국 시민대상' 한지그림 명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전통 한지문화 발전을 위한 노력과 더불어 화백으로서 활발히 대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서화 관장은 2012 대한민국문화경영대상과 21세기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인물대상, 2013 올해를 빛낸 창조경영 인물대상, 2014 대한민국 인물대상, 2015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201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등을 비롯해 매년 다양한 시상식에서 수 많은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 19일에는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2017 창조혁신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한지예술)부문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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