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서울시 관악구에 위치한
상록보육원에서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에게 행복과 기쁨을 주기 위해 풍선 장식,페이스페이팅,
각종게임 ,색스폰연주,마술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
배우들이 주축이 된 "오케이 좋아 연예인 봉사단"(대표 신창석 감독)이 2024년 새해 첫 봉사활동을 상록보육원에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이종원,이우석,백재진,박형준 ,이은형,최익준 들이 직접 짜장면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였으며, 후라이드 치킨, 제주 감귤 ,푸짐한선물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물과
음식도 함께 제공되었다.
또한, 배우 김진서,이경원 은 촬영담당을 했으며 ,가수 나동수는 어린이들의 최고로 좋아하는
뽀동뽀동 뽀로로, 아기공룡둘리를 색소폰으로 연주하면서 어린이들이 따라부르면서 최고의
박수를 받았다.
아이들의 대통령 뽀로로 인형탈을 쓴 소일섭배우는 어린이들과 함께 놀아주면서 최고의인기를
누렸다.
탤런트 이정용의 진행으로 시작된 공연에는 탤런트 박종진, 배도환(꿍따닥OK팀),
가수 크로키오, 나동수 등이 공연을 선보였으며, 키즈걸그룹 초코파이브,오카리나김문정,
마술사 함현진과 신은채마술은 큰 박수를 받았다.
어린이들과 함께 게임하고 봉사한 배우들은 전노민, 이명호, 최윤영, 신고은, 문원주, 전승빈,
이용인이 함께 했으며, 배우 조은숙 씨가 만든 풍선 은 모든 아이들을 행복과웃음을 선사했다.
봉사단의 선물로 어린이젤리영양제, 감자탕, 청국장 등을 보육원에 전달하였다.
짜장면 ,곰탕 그리고 봉사와 위문공연을 하고 있다.
2024년 상록보육원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다양한 곳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레카매거진=박지민 기자]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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