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축구선수 손흥민이 활약하고 있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홋스퍼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새 제품 ‘넘버세븐(NO.7)’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라거로 출시된다고 설명했다. 500ml와 355ml 용량, 알코올·논알코올 캔으로 1분기 중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세계 정상급 프로 축구팀에 어울리는 글로벌 수제맥주를 만든다는 포부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기존 곰표 밀맥주(현 대표 밀맥주)로 대중에게도 친숙한 수제맥주 기업으로코넥스(KONEX) 상장을 추진 중이다.
자랑스럽다”며 다채로운 수제맥주 문화 확산을 위해 토트넘과 같은 글로벌 스포츠 구단을 시작으로국내외 유명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유레카매거진=박지민 기자]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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