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 오창민 기자]인간의 몸은 본래 많은 신체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으며, 많은 신체활동을 함으로써 모든 신체기관의 기능들이 유지되거나 또는 향상될 수 있게 되어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생활환경이 대부분 기계화, 자동화되어감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는 있더라도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일상생활 속에서 이루어지는 활동량이 부족하여 운동부족증이 나타나고 있는 실정이며, 신체기관들의 기능과 적응력이 약해져 중년기에 퇴행성 질환인 성인병으로 인하여 사망하든지 또는 사망하지 않더라도 기능장애로 인생 중반부터 질병과 싸우며 안타까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
운동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잘 알면서도 정작 바쁜 일에 쫒기며 살다보면 특별히 시간을 내어 운동을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그렇지만 현대인에게 있어서 건강은 운동하기 나름이라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누구나 건강을 원하지 않는 사람은 없다. 운동이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켜 성인병의 예방과 건강관리에 효과적임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며,"운동은 보약 중의 보약"이고 또 "운동은 가장 값이 싼 보약"이라고까지 한다. 왜 운동을 하려고 하는가? 운동을 시작하기에 앞서 당신이 왜 운동을 하려고 하는지 그 이유를 분명하게 알고 운동을 해야 하는 필요성을 생각해 보자. 좀 더 나은 외모를 가지고 싶거나 자신의 체력을 단련시키기 위해, 비만 때문에, 아니면 의사가 건강상의 이유로 운동을 권유하여서, 운동은 본인 자신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아주 유익한 활동가운데 중요한 한가지임에 틀림없다. 누군가가 당신에게 운동을 시작하도록 권유하든지 그 선택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다.
즉, 운동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건강이 좋아지기도 하고, 나빠지기도 하는 연속적인 변화 과정 속에 있는 것이다. 현대인이 건강한 생활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먹느냐 하는 식생활 문제보다 자기 몸에 알맞은 운동을 선택하여 가정이나 직장에서 규칙적으로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즉, 건강한 삶을 유지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도 필수적인 조건이 운동임을 하루빨리 인식하고, 운동을 적극적으로 우리들 생활의 일부분으로 받아들여야 한다. "운동은 우리 몸의 건강을 어떤 방향으로 변화시키도록 요구하는 요구자요, 동시에 요구에 따라서 직접 변화를 주도하는 변화자의 역할을 하는 것이다." 부산 최고의 부대시설 아시아드
기존의 휘트니스와 다르게 기존 키 불출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회원이 원하는 번호를 직접 선택하는 방식의 국내유일 터치 식 자동입장으로 시작한다. 부대시설중 사우나에는 반신욕탕을 비롯해 총4종류의 탕의 다양화를 가동하며, 지압타일 및 천연 옥 사우나를 갖춰 호텔 사우나 시설에 준하는 인테리어를 갖췄다. 헬스에서는 수요가 많은 기종을 중심으로 유산소, 웨이트 스트레칭ZONE을 확실하게 구분하여 효율적 기구배치가 되어 있고 매주 금요일 트레이너와 회원과의 상담을 통한 몸 상태 확인으로 운동방법을 개선한다. 런닝 머신 52대 및 30여종의 유산소기구가 배치되었고 수입머신 및 다양한 웨이트 기구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대형스크린 및 머신별 LCD모니터 설치가 되어 있고 실내 우레탄 트렉이 120M등 최고의 운동 환경을 갖추고 있다. 골프 시설을 보면 실내 24타석 최대 규모에 비거리 7M, 전 타석 오토티업 시스템이 셋팅 되어 있다. 전문프로와 스윙분석기를 통한 개인별 레슨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레슨 시스템이다. 스쿼시는 3개의 코트를 운영하며, 부산 동호 연합회 본부: 부산 최대 규모의 동호회(약200여명)를 운영하고 있다. 에어로빅 또한 부산 최대 규모이며, 최고급 음향시설 및 나이트 조명까지 완비 되어 있다. 전문G.X강사의 프로그램은 STEP, 피규어로빅, 태보, 스피닝 등이다.
그리고 아시아드만의 차별성은 회원들이 하루2회를 사용해도 된다는 것이다. 회원들이 아침에 운동을 하고 저녁에는 피곤하면 샤워만이라도 또 할 수 있게끔 1일 2회 입장이 가능한 것이다. 모든 시스템을 회원 위주로 현재 운영하고 있는 아시아드 스포츠클럽 아마도 부산에서는 최고인 것 같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스포츠사업에 사람중심이라는 철학을 갖고 있는 김 용완 대표. 처음처럼 초심의 마음으로 고객을 대하는 그 모습은 진정한 경영자라고 느껴진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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