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텀비스타 동원1차 상가’ 분양 완료..29개 점포 완판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6/07/07 [13:04]

‘센텀비스타 동원1차 상가’ 분양 완료..29개 점포 완판

차정윤 | 입력 : 2016/07/07 [13:04]

▲ 센텀비스타 동원1차 상가     © 사진제공 (주)동원개발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지난 7월 6일 입찰 진행된 ‘센텀비스타 동원1차 상가’ 가 많은 호응 속에 최고 낙찰가율 180%, 평균 낙찰가율 121%를 기록하며 29개 점포가 모두 낙찰, 성황리에 분양 완료됐다.    


최근 한국은행의 잇단 기준금리 인하로 시중은행 금리가 역대 최저치를 기록하면서 상가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 공급되어 분양 전부터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었다.    


부산 민락역, 수영역 더블역세권에 위치한 ‘센텀 비스타 동원 1차’ 단지 내에 자리할 예정으로 수영구의 지정학적 프리미엄을 품었다. 동쪽은 수영강을 사이에 두고 해운대구와 서쪽은 연제구 및 남구와 북쪽은 연제구와 각각 접하고 남쪽은 수영만을 향하는 부산 수영구는 약 6만여 명에 달하는 부산 내 최대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센텀시티로 가는 길목에 해당한다. 또한 수영역 주변의 번화 상권과 인접해 유동인구 흡수와 더불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벡스코 등 주변 상권과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총 29호실로 구성된 이 상가는 지하 1층(8호실)과 지상 1층(14호실)~2층(7호실)으로 구성된다. 지하 8호실의 경우 단지 안에서 보면 지하 1층이지만 전면도로에서 바라보면 사실상 1층이라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이 상업시설에는 각종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커피전문점, 음식점, 문화시설, 병, 의원, 약국, 학원, 컨벤션 등 다양한 업종의 입주가 가능하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오는 2017년 8월 입주 예정인 센텀 비스타 동원 1차 840가구는 2차와 함께 총 1,245세대 대단지 브랜드 타운을 이루는 가운데 더샵센텀포레(1,006세대), 수영현대아파트(1,180세대) 등 총 3,500여 세대가 풍부한 배후수요로써 상권 활성화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단지 앞 수영로를 이용하면 번영로, 광안대교 등을 통해 동서고가 이용이 편리하다. 이에 인접 지역 및 시내 진출입이 수월해 유동인구 유입도 활발히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부산 수영구 부동산 관계자는 “수영구의 입지적인 장점을 지닌 가운데 중심 상권에 조성되는 센텀 비스타 동원 1차 상가는 확보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원활한 유동인구의 유입을 통해 빠르게 신상권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센텀비스타 동원1차 상가’ 계약은 7일부터 동원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되며 성황리 오픈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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