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극의 승자 ‘비밀의 남자’, 첫 20%돌파! 시청률 1위 고공행진~

민소영 기자 | 기사입력 2020/12/16 [16:52]

화요극의 승자 ‘비밀의 남자’, 첫 20%돌파! 시청률 1위 고공행진~

민소영 | 입력 : 2020/12/16 [16:52]

 

▲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 출연진. '여봉준'역의 배도환 배우



[유레카매거진=민소영 기자] 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가 시청률 20% (TNMS, 전국가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당일 시청률 전체 1위를 차지하며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이날 한유라(이채영)는 아들 민우의 출생증명서를 익명자로부터 받고 초조한 가운데 남편이 직접 출생증명서를 발급받은 것을 알게 되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극의 긴장감을 높이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안긴 채 끝이 났다.

 

또 다른 저녁 일일드라마 KBS1 ‘누가 뭐래도20%대를 한번도 넘기지 못한 것과 동시간대 직전 드라마 KBS2 ‘위험한 약속80회에 가서야 처음으로 20%대를 돌파했던 것과 비교할 때 비밀의남자59회만에 시청률 20%대 돌파하며 경쟁력 평가에 청신호를 보여주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과연 어떻게 이어질지 비밀의 남자 60회가 궁금해지는데 어떻게 풀어갈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KBS2 ‘비밀의 남자는 매 평일 오후 7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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