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한 매체는 ‘매트릭스’ 워쇼스키 형제의 신작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출연 제의를 받고 배두나가 시나리오를 검토중이라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워쇼스키 형제와 톰 튀크베어 감독이 공동으로 연출할 작품으로 데이비드 미첼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배두나는 한국인 복제인간 역에 제안 받았다고. 이와 관련해 배두나의 소속사인 스타플럭스 측은 “작품 제안을 받은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출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다. 한편 배두나의 할리우드 진출 여부에 네티즌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드러내었고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차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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