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2013 대한민국지역희망박람회 참가

11월 27일 ~ 30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

김한메 기자 | 기사입력 2013/11/28 [17:44]

울산시, 2013 대한민국지역희망박람회 참가

11월 27일 ~ 30일 부산벡스코에서 개최

김한메 | 입력 : 2013/11/28 [17:44]

울산시는 11월 27일(수)부터 30일(토)까지 나흘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되는 ‘2013 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 행사에 참여하여 산업과 환경이 공존하는 초일류도시 울산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장만석 울산시 경제부시장은 11월 27일 오전 11시, 시·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지역발전위원회 위원장, 4대 경제단체, 기업인, 해외투자가, 대학생, 지역인 400여 명 등과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후 전시관을 참관한다.


  울산시는 ‘역동의 산업수도 푸른 울산, 창조경제의 새로운 희망!’을 주제로 하여 행사기간 중에 전시관을 상설․운영하여 울산의 산업현황, 글로벌융합산업시대의 중심도시 육성방안을 통한 지역발전 정책을 소개한다.


  산업단지 개발현황, 울산자유무역지역, 강동권개발사업, KTX역세권개발사업 등의 지역개발 프로젝트를 홍보하여 외국인투자가 대상으로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간다.


  주요 전시품목으로는 수소연료전지자동차모형, FPSO(해양플랜트선박)모형, 친환경LNG엔진 모형, 풍력발전기 모형, 미래형 전기자동차 모형, 소형옹기세트 등을 전시하여 울산의 산업, 문화의 위상을 홍보한다.


  ‘2013대한민국 지역희망박람회*’행사는 국내 유일의 지역발전정책 종합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관련하여 가시적 성과(지역투자, 수출․고용 등)를 홍보하기 위한 지역경제 중심 행사로 위해 매년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 중이다.


  * ‘지역혁신박람회’(‘04~’07) 및 ‘지역투자박람회’(‘08~‘09)를 계승한 행사로, ’10년 지역발전 종합행사로 확대 개편(‘10년 대구, ’11년 광주, ‘12년 창원)


  올해 행사의 슬로건은 “지역에 희망을, 주민에게 행복을”으로 정하고 박근혜 정부 원년임을 감안, 정부의 지역발전정책 비전을 공유하고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場으로 활용되며,
  부처간, 지자체와 중앙부처간 협업을 통해 지역 경제․교육․문화․복지 등이 어우러지는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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