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안중학교(교장 신금숙)는 24일(화)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창의적 체험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제1회 청솔 동아리 발표회’를 개최하였다.

 

학년 초부터 본인의 취미와 희망에 따라 동아리를 조직하여 매주 수요일마다 블록타임으로 한 주 동안 학업에 지친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하고 친구와의 우정을 쌓아가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동아리 발표회에는 관현악반, 통기타반, 연극반, 방송댄스반, 난타동아리, 가야금 동아리, 풍물반 등이 나와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문학동아리, 생활도예체험반, 유화일러스트반, 수공예반, POP반 등 예술동아리 활동결과물 전시회 등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행사에 참가한 2학년 주창현 학생은 “내가 좋아하고 선택한 동아리 활동에 열중하면 학습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친구들과 사이가 좋아져서 다툼이 없어졌다”고 말했다.

 

신금숙 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꿈과 끼“를 갖고, 급변하는 지식기반사회에서 자신의 희망과 적성에 맞는 직업을 선택할 수 있는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이런 다양한 특기적성교육행사를 통하여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