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3기관 협력형’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부산울산고속도로(주)와 TBN교통방송 참가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4/01/28 [13:27]

동명대, ‘3기관 협력형’ 귀성길 안전운전 캠페인 진행

부산울산고속도로(주)와 TBN교통방송 참가

차정윤 | 입력 : 2014/01/28 [13:27]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오늘(28일) 부산울산고속도로(주)(사장 황요성) 해운대 톨게이트에서 TBN교통방송 부산본부(본부장 이종석)와 함께 설 명절 귀성객 등을 대상으로 ‘3기관 참여형’ 안전운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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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동근 총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시간여 동간 황요성 사장, 이종석 본부장 등 3기관 관계자 20여명과 함께, 연간 사회적 손실액 12조 8천억원 등 우리나라 교통사고 실태와 안전의식 개선 필요성을 알리는 물휴지를 운전자들에게 40분여간 배부하며, ‘안전운전 하세요’, ‘졸음운전 하지 마세요’, ‘안전띠 착용하세요’, ‘운전중 DMB 시청하지 마세요’ 등 안전운전을 당부했다.

동명대와 TBN교통방송 부산본부는 지난 2013년 11월 19일부터 6개월여간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벌이고 있으며, 설동근 총장은 착한운전 마일리지제 시행 첫날인 앞서 2013년 8월 1일 ‘착한운전 개인1호’ 서약자가 됐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운전면허를 보유한 운전자가 무위반 무사고 서약서를 경찰관서에 제출하고, 1년간 무위반 무사고 실천에 성공하면 운전면허 특혜점수 10점을 부여하는 제도다.

한편 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는 최근 수개월간 △LINC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56억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선정(7/9. 올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선정(8/6.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8/29. 66.6%)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선정(9/12. 향후2년간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수시2차(11/15. 12.89 대 1), 정시(12/24, 5.48 대 1)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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