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스마트러닝 모바일 앱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마원철 기자 | 기사입력 2015/09/30 [23:16]

서울디지털대학교, 스마트러닝 모바일 앱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마원철 | 입력 : 2015/09/30 [23:16]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 정오영)가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이영덕)으로부터 서울디지털대의 ‘스마트러닝 모바일 앱’이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의 콘텐츠 제공 서비스 품질인증은 사용자가 콘텐츠를 믿고 이용할 수 있는 우수사이트를 발표하는 사업이다. 전문가평가위원회와 사용자 평가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품질인증서 및 인증마크가 부여된다. 모바일 서비스 부문 인증마크를 획득한 것은 서울디지털대학교가 국내 대학 최초다.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은 서울디지털대의 ‘스마트러닝 모바일 앱’은 PC 기반의 메인 LMS(학습관리시스템)와 모바일 기기를 위한 서비스를 통합, 구성하고 범용성과 호환성을 확보했다. 따라서 학습자는 접속 환경의 제한 없이 언제, 어디서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이 앱을 통해 매 학기 400여 개의 고품질 이러닝 수업 콘텐츠를 1만 2천여명의 재학생에게 서비스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교육정보개발센터의 김남형 부센터장은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고 있는 수업 콘텐츠가 서비스, 기술, 고객관리의 3개 영역에서 공신력 있는 정부기관의 인증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콘텐츠 서비스 이용환경을 보장받았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디지털대는 2011년과 12년 이러닝 콘텐츠 공모전에서 2년 연속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13년과 14년에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의 이러닝 품질인증을 2년 연속으로 획득했다. 또한 올해는 한국U러닝연합회를 통해 13개 강의콘텐츠에 대해 품질 인증을 받은 것에 이어 이번 인증 획득으로 콘텐츠가 우수한 사이버대학임을 다시 한 번 확인 받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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