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수혜, 엠타워(M-TOWER) 상가분양!

신세계백화점, 한국석유공사 앞, 풍부한 개발호재와 미래비전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5/11/06 [15:03]

울산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수혜, 엠타워(M-TOWER) 상가분양!

신세계백화점, 한국석유공사 앞, 풍부한 개발호재와 미래비전

차정윤 | 입력 : 2015/11/06 [15:03]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전국 혁신도시가 부동산 핫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최근 부동산 분양광풍과 함께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해당지역에 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이전지역은 생활인프라가 갖춰지고 생활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거편의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울산 엠타워(M-TOWER) 광역도     © 사진제공 울산 M-타워



그중 울산 우정혁신도시는 10개 공공기관이 이전한다. 대한민국 경제 성장의 핵심도시인 울산에서 신개념의 경제혁신도시로 시작 전부터 관심이 매우 높았던 이곳은 공공기관 직원 중 ‘미혼·독신자’를 제외한 가족동반 이주비율이 35%로, 타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고, 덩달아 부동산 시장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우선 이곳은 탁월한 교통환경이 자랑이다. 울산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언양JC), KTX(울산역), 울산공항, 동해남부선 철도(태화강역) 등과 지구 동측으로 국도7호, 31호선, 서측으로 국도14호, 24호선 등이 인접해 있어 울산시내는 물론 부산, 경주, 양산 등의 인근 주변도시까지 접근이 용이하다.



울산의 주산인 함월산 남측의 구릉지에 위치하여 자연경관과 어우러진 도시 스카이라인, 유곡천, 약사천, 장현천 등 기존 하천을 활용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인근 미포 및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산업입지 집적, 그리고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테크노파크, 벤처촉진지구 등 클러스터 환경조성으로 자연, 산업, 교육 등을 망라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또한, 울산혁신도시는 울산시의 가장 큰 변화가인 울산중구 시내권에 위치해 있어 초등학교, 생활시설, 편의시설 증가 등 주변여건도 점차 좋아지고 있고, 2019년 오픈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세계백화점 울산점, 60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을 희망하는 가칭 DWBC(동원비즈니스센터) 등 다양한 울산혁신도시의 개발호재들이 차례차례 발표되고 있어 향후 그 가치가 무한정으로 발전할 지역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이런 각종 호재와 인프라가 갖춰진 공공기관 이전지역에서는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금리보다 높지만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혜도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신세계백화점과 한국석유공사 바로 앞에, 메디컬타워를 지향하고 있는 M-타워(TOWER)가 분양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0층, 연면적 24,372.66㎡ (7,523.41평), 용적율 972.57%, 대지 면적은 2,506.00㎡ (758.07평), 건축 면적은 1,703.61㎡ (515.34평), 건폐율 67.98% 규모의 엠타워는 지하1층은 위에서 보면 지하지만 아래층에서 보면 1층처럼 보이는 0.5층의 멀티 ZONE으로 설계되고, 1층은 층고가 약 6m정도 되는 카페테리아 ZONE, 2층~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 전문 식당가, 4층~10층은 메디컬 ZONE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특히, 자주식 주차장으로 법정 135대를 넘어선 140대를 계획하고 있어 쾌적하고 넓은 주차장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울산혁신도시의 최중심가에 위치한 M TOWER는 298만㎡의 넓은 울산혁신도시 내에서 약 19개 필지로 한정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상가이다. 그리고 울산혁신도시 개발로 유입될 약 2만명의 사람들이 고정고객처럼 찾게 될 곳이며 단지 바로 앞에 신설된 한국석유공사 등의 대규모의 공공기관 관계자들은 하루가 멀다 하고 내집처럼 찾아올 중심상가로서 그 가치를 입증한다.    

분양관계자는 “엠타워 바로 앞에 들어설 ㈜신세계와 ㈜동원개발이 협업해 조성될 특화된 복합상권은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들 두 기업은 우정혁신도시 내 특별계획구역(한국석유공사 앞)에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쇼핑단지와 울산 최고의 하이라이즈(high-rise)를 자랑하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각각 추진 중이라 벌써부터 상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고 밝혔다.    

이어 “선시공 후분양으로 진행되는 상가라서 점포를 바로 오픈하고 영업할 수 있어 임차인들이 특히 좋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될 신세계백화점의 시너지효과와 단지 앞 대규모 공공기관들의 접근성도 좋아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투자 재테크로는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분양가 등의 계약조건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은 울산혁신도시 First상가 M Tower는 10월 중순부터 M타워 1층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문의전화 052-220-7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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