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우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 알짜 상가 분양지 주목!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5/11/09 [17:50]

울산우정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본격화, 알짜 상가 분양지 주목!

차정윤 | 입력 : 2015/11/09 [17:50]

▲ 울산혁신도시엠상가, M-타워     © 사진제공 엠타워 제공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울산 우정혁신도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공공기관 이전이 본격화되면서 이전지역은 생활인프라가 갖춰지고 생활편의시설이 속속 들어서면서 주거편의성도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정혁신도시는 울산시의 가장 큰 변화가인 울산 중구 시내권에 위치해 있고 초등학교, 생활시설, 편의시설 증가 등 주변여건도 점차 좋아지고 있다. 또한, 중구는 올 상반기 아파트 매매가도 6% 가까이 상승하면서 신규 분양시장도 선도하는 곳으로, 오는 2019년 오픈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세계백화점 울산점, 60층 높이의 주상복합건물 가칭 DWBC(동원비즈니스센터) 추진 등도 향후 울산혁신도시의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 언양JC, 울산고속도로, 울산공항, KTX(울산역), 동해남부선 태화강역 등과 동쪽으로 국도7호, 31호선, 서측으로 국도14호, 24호선 등이 인접해 있어 울산시내는 물론 부산, 경주, 양산 등의 인근 주변도시까지 사통팔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울산 함월산과 유곡천, 약사천, 장현천 등 빼어난 자연환경에 미포 및 온산국가산업단지 등 이 가까우며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울산대학교, 울산과학대학교, 테크노파크, 벤처촉진지구 등 클러스터 환경조성으로 자연, 산업, 교육 등을 망라한 최적의 입지를 갖춘 곳으로 평가받는다.  

부동산 관계자는 “각종 호재와 인프라가 갖춰진 전국 혁신도시에는 부동산 열기도 뜨겁다. 특히, 공공기관 이전지역에 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은 요즘같은 불경기에 효자노릇을 하기에 충분하다. 저금리 기조로 인해 은행금리보다 높지만 주식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이 각광을 받고 있고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수혜도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신세계백화점과 한국석유공사 바로 앞에, M타워(TOWER) 상가가 분양 예정이라 관심을 모은다. 지하 4층~지상 10층 규모로 메티컬타워를 지향하는 상가다. 지하1층은 위에서 보면 지하지만 아래층에서 보면 1층처럼 보이는 0.5층의 멀티 ZONE, 1층은 층고가 약 6m정도 되는 카페테리아 ZONE, 2층~3층은 패밀리레스토랑 & 전문 식당가, 4층~10층은 메디컬 ZONE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울산혁신도시 엠타워(M TOWER)는 298만㎡의 넓은 울산혁신도시 내에서 약 19개 필지로 한정된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해 있어 희소가치도 높은 상가이다. 이전 기관에 둘러쌓인 울산우정혁신도시 엠타워 상가는 단지 바로 앞의 한국석유공사 등 약 2만여명의 이전 기관 근무 종사자와 업무방문객을 바로 흡수할 수 있는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항아리 상권에 위치하고 있다. 특히, 입점한 점포의 매출과 직결되는 주차시설은 자주식 주차장으로 설계되어 법정 135대를 넘어선 140대를 계획하고 있어 쾌적하고 넓은 주차장으로 여유있는 쇼핑과 소비활동이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엠타워 바로 앞에 들어설 ㈜신세계와 ㈜동원개발이 협업해 조성 예정인 복합상권은 울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기업은 엠타워 상가 인근에 백화점을 중심으로 한 복합문화쇼핑단지와 울산 최고의 하이라이즈(high-rise)를 자랑하는 비즈니스센터 건립을 각각 추진 중이라 상가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어 “선시공 후분양으로 진행되는 상가라서 점포를 바로 오픈하고 영업할 수 있어 임차인들이 특히 좋아할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게 될 신세계백화점의 시너지효과와 단지 앞 대규모 공공기관들의 접근성도 좋아 최근과 같은 저금리 기조에 투자 재테크로는 최적의 투자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합리적인 분양가 등의 계약조건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높은 울산혁신도시 엠타워(M Tower)는 10월 중순부터 M타워 1층에 홍보관을 운영중이다. 문의전화는 052-220-72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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