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로 떠나는 힐링여행 휴식처 ‘EG미조힐링리조트’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리조트 부문’ 대상 수상

차정윤 기자 | 기사입력 2015/11/09 [21:06]

남해로 떠나는 힐링여행 휴식처 ‘EG미조힐링리조트’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리조트 부문’ 대상 수상

차정윤 | 입력 : 2015/11/09 [21:06]

▲ 남해 EG미조힐링리조트     © 탑리더스
[유레카매거진 차정윤 기자]가을을 지나서 겨울이 차츰 다가오고 있다. 이런 날씨에 따뜻한 남쪽 바다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쌀쌀함이 밀려오지만 마음 한켠에 따뜻한 영상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미조포구와 독일마을, 금산 보리암 등 볼거리가 풍성한 '한국의 몰디브', 경남 남해가 그곳이다. 

아름다운 풍경 등 볼거리와 먹거리 등 섬 특유의 여유로움까지 겸비한 이곳 남해에 따뜻한 남쪽의 자연을 한데 품은 힐링 휴식처가 있다. 바로 ‘EG미조힐링리조트’(대표 김종민)다. 

오는 11월중 오픈한 ‘EG미조힐링리조트’ 는 경남 남해군 미조면 송정리 912-1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휴양 리조트이다. 우리나라 국책사업 3대항으로 선정된 남해 미조항에 위치하고 있다. 
 
▲ 남해 EG미조힐링리조트     © 탑리더스
‘EG미조힐링리조트’는 2개동 4층 건물로서, 건물에서부터 바다가 느껴진다. 일반적인 리조트와는 달리 남해 바다에서 일렁이는 파도를 모티브삼아 지어져 건물에서부터 유연함이 느껴진다. 현재 25평, 30평 총 6세대 1개동이 지어져 있고, 오는 11월 중순이후 1개동 18세대를 착공하여 내년 상반기에 준공된다. 

‘EG미조힐링리조트’는 무엇보다 시설이 독특하다. 일반적인 펜션보다 3배정도 넓은 실내공간을 자랑한다. 보통은 침실과 거실, 화장실, 주방 등 일반적인 구성인데 반해 이곳은 침실, 거실, 2개의 화장실(침실안 화장실, 별도 화장실), 별도의 휴게실, 스파와 월풀 등이 각각 비치되어 있다. 스파나 월풀이 둘다 독립적으로 객실내에 있다는 점은 이곳만의 특장점이다.  

또한 ‘EG미조힐링리조트’는 일반적인 바다만 보이는 객실이 아닌 바다와 산이 둘러싸여져 있는 수려한 풍광을 자랑한다. 특히, 전 객실 모두 침대위에서 일출을 바라볼 수 있는 것도 매력 포인트다. 자연과 어우러지는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내부 자재도 스페인, 이태리산 수입자재를 사용했고 쇼파 등 가구 역시 호텔에서도 찾기 힘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단장했다. 
 
▲     © 탑리더스
대한민국 남쪽 끝자락에 보물섬이라고도 불리며 사진작가들에게 일출 여행지로 잘 알려져 있는 이곳 남해에 이런 휴양리조트를 찾기는 힘들 것으로 생각된다. 

‘EG미조힐링리조트’에서 휴식을 취하고, 약 20분 거리에 있는 금산 보리암을 들러보는 것도 좋은 여행코스다. 한국 3대 기도처 중 하나인 보리암 마당에서 내려다보는 일출은 남해와 섬, 기암괴석과 조화를 이루며 장엄한 풍광을 선사한다.  

‘EG미조힐링리조트’ 김종민 대표는 “이 곳 미조면 송정리는 관광단지로서 아담한 백사장을 가진 설리해수욕장이 자리 잡고 있다. 미조 앞바다의 점점이 떠 있는 섬들과 해안을 둘러싼 암석, 송림 등의 풍광을 보면 왜 이곳을 남해의 '숨겨놓은 보물'이라고 알 수 있다. 이처럼 유명한 지역을 선점한 리조트라 EG미조힐링리조트의 자랑은 더 이상 필요없다.”고 말했다. 

한편, ‘EG미조힐링리조트’ 김종민 대표는 지난 10월 19일 여의도 국회의사당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창조경영 대상 시상식’에서 리조트 부문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예약문의 010-8661-6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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