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가는 정보력으로 개미들의 든든한 겨울을 만든다

오를 듯 말듯 알쏭달쏭한 주식투자의 세계를 한눈에

정윤희 기자 | 기사입력 2015/12/08 [07:32]

앞서가는 정보력으로 개미들의 든든한 겨울을 만든다

오를 듯 말듯 알쏭달쏭한 주식투자의 세계를 한눈에

정윤희 | 입력 : 2015/12/08 [07:32]

▲ 세계로TV 정윤희 기자     © 시사뉴스메이커
[유레카매거진 정윤희 기자]바야흐로 돈 굴릴 곳이 없는 세상이 됐다. 은행들이 초저금리로 돌아서면서 소액을 차곡차곡 모아 목돈을 마련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졌다. 초저금리에 세금까지 떼고 나면 원금보존 수준에 그치고 있다. 하지만 장기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은 불안요소가 너무 많은데다 거액의 목돈이 필요하고, 주식이 가진 달콤한 열매는 달지만 껴안아야하는 위험부담을 생각할 때 선뜻 손대기 어려운 상황에서 투자처가 마땅치 않아 애써 모은 자금들을 그저 묵혀두고 있는 사람들도 많다.     


게다가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라는 말은 주식시장에서 만큼은 예외다. 개인투자자가 가진 정보로는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게다가 주식은 단순히 적이 아닌 세계의 흐름으로 봐야한다. 투자하는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어떤 기술을 갖고 있는지도 물론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주식투자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 아무리 든든하고 좋은 회사라도 세계의 흐름에 따라 주식은 폭락할 수 있다. 반면 주목받지 못하던 기업들도 하루아침에 주식이 급등하는 일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하지만 일반인들이 봤을 때는 폭락과 폭등의 원인조차 알기 어려운 경우도 있다.


극히 한정된 정보만을 가지고 거대한 주식시장에 뛰어들고 보면 어디로 가야할 지를 몰라 헤메다가 가산을 탕진하고 마는 사례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당사자에게 실패의 원인을 물으면 그저 그게 잘 될거라는 확실한 정보를 들었다거나 고위급 누군가가 그랬다더라는 카더라 통신을 철썩 같이 믿고서 막연히 뛰어들어 쓴 맛을 본 사례가 헤아릴 수 없이 많다.     


주식전쟁 속 난세의 영웅 ‘김원기 대표’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는 가운데 세계로TV의 김원기 대표가 정보난에 허덕이는 개미투자자들에게 ‘구원투수’처럼 등장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되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많은 개인투자자들이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구성, 계좌관리능력, 종목선정, 학습능력 등에 문제점을 내포하고 있다. 하지만 가장 문제인 점은 자기자신의 투자방식이 어디가 어떻게 잘못 되었는지 모른다는 점”이라고 지적한다.


▲     © 시사뉴스메이커
김 대표의 말에 따르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실수는 바로 잦은 매매다. 보통 단타를 노려 짧은 시간 안에 수익을 내겠다며 잦은 매매를 반복하는데 사실 주식시장은 시세가 오를 때는 주식을 보유해 최대한의 이익을 챙기고 떨어질 때는 과감하게 팔고 쉬어야 하는 때가 있는데 개인투자자들은 수시로 장을 들락날락해 역으로 수수료만 날리고 이득은 최소화하고 손해는 최대화하는 우를 범한다는 것이다.


또한 개인투자자들은 주로 절대가격이 싼 주식을 선호한다. 하지만 옛 말에 싼게 비지떡이라는 말이 있듯이 실적이 나쁜 저가주를 가지고 있다 부도를 맞아 하루아침에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뿐만 아니라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주식시장의 특성상 남의 말에 지나치게 귀를 기울이는 이들이 많은데 남의 말을 듣는 것까지는 정보수집차원에서 나쁘지 않지만 자신 스스로가 이것이 옳고 그른지에 대한 판단이 서기전에 이 정보를 토대로 행동에 옮기는 경우는 위험하다고 조언한다. 특히 신문에 떠오르는 주식이라고 소개된 시점에서 이미 전문가들은 손을 뗄 준비를 하는 데 개인투자자들은 신문을 보고 그제서야 주목하게 되는 경우도 적지 않아 근거 없는 루머나 신문기사를 믿고 행동에 나서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투자자의 몫이기에 어디 하소연 할 길도 없다. 이런 잘못된 투자습관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반복되면 개인투자자들의 손실 폭이 점점 커지게 되는 것이다.


김원기 대표는 이런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맞춤 주식컨설팅을 통해 승패의 원인을 분석하고 잘못된 투자습관을 바로잡아 주식투자의 든든한 기반을 만들어 주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러한 김 대표의 행보는 SBS생활경제, VJ특공대, 공감 특별한 세상, 수익을 말하다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잘 알려져 있으며 ‘주식완결판’, ‘부자클럽의 100억짜리 주식레슨’, ‘김원기 대표의 급등주 7일 완성’, ‘주식투자 30일만에 따라잡기’ 등 주식 분야의 교과서라 불리는 다수의 저서를 출간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렇듯 오랜시간 주식투자를 생각은 하지만 막막하기만 하던 이들에게 그동안 몸으로 부딪히며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성공투자의 비법을 전수해온 김 대표는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2015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으며 ‘2015 대한민국 경제리더 대상’, ‘2015 대한민국 인물대상’ 금융경제인 부분 대상 등 각종 상을 수상하면서 그간의 공로와 노력을 인정받으며 개인투자자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지난 수년간 정보에 한계가 있는 개인투자자들을 현혹시켜 특정주가를 인위적으로 조작해 부당이득을 챙기는 수법으로 수많은 개인투자자들이 막대한 금전 손실을 입었다”며 “피해를 입고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피해자들을 볼 때마다 이러한 악행을 끊고 개인투자자들이 좀 더 안정된 환경에서 건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심 끝에 시작한 일인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금 손실을 막아주는 효자투자법 ‘신가치투자’


▲     © 시사뉴스메이커
많은 이들에게 희망의 빛이 되며 묵묵히 제 길을 가고 있는 김원기 대표가 주식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바로 ‘신가치투자’다. 주식계에 입문한 사람이라면 모두 가치투자라는 말은 한번쯤 들어보아서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가치투자란 저평가된 종목을 매수해 장기 보유하면서 제대로 된 평가를 받아 주식이 오를 때 까지 기다리는 것이다.


하지만 한정된 자금으로 주식시장에 진입하는 일반 개인투자자들은 여러 가지 개인 사정들로 존재하기에 제대로 가치가 오를 때까지 무작정 기다리기만 할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러다보니 도중에 목돈 필요한 일이 생겼다든지 하는 이유로 손실을 감수하면서까지 도중에 포기하는 일도 있다. 사실 개인투자자의 잘될 것 같다는 감이나 막연한 믿음을 걷어내고 냉정하게 팩트만 놓고 따지자면 장기 보유를 할수 없는 위험요소를 제거하지 않는 한 개인투자자의 묻지마식 가치투자는 오히려 실패한 투자방법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누구라도 알 수 있는 부분이다.


이러한 가치투자의 약점을 보완해 각광받고 있는 것이 바로 김원기 대표의 ‘신가치투자’다. 평가된 종목을 선정하고 차트를 분석해 이를 바로 사들이는 것이 아니라 사전에 철저하게 차트를 분석한 후 저평가된 종목을 찾고 여기에 확실한 급등 원동력인 매집을 확인한 후 주식이 상승하는 초입인 엘리어트 파동의 2파 국면에서 분할 매수하는 손절 없는 투자법으로 장기보유의 부담은 지우고 안정적으로 급등 시세를 기대할 수 있어 많은 투자자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는 새로운 주식투자의 개념인 것이다.


또한 김원기 대표가 숱한 시행착오를 거듭해 탄생시킨 ‘신가치투자’는 실패를 거듭하며 보완에 보완을 더해 이제는 원금손실 걱정없이 시세차익과 배당을 챙길 수 있는 효자투자법으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실제로 김 대표는 ‘신가치투자’에 입각한 분석으로 글로벌 위기를 맞은 증권시장에서 하락공포에 젖어있는 투자자들에게 강력한 매수주장을 펼쳤고 이 말에 따랐던 많은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가져다준 검증된 투자모델이기도 하다.     


개인투자자를 세계 주식시장을 호령하는 장군으로 키우는 ‘세계로TV’


이후 ‘신가치투자로’ 연일 고수익을 창출하며 강연을 통해 많은 개인투자자들과의 만남을 이어온 김 대표는 좀 더 편하게 자주 강연을 듣고 싶다는 투자자들의 요청과 모든 투자자들을 부자로 키워 부강한 나라를 만들고 싶다는 꿈이 계기가 되어 온라인 방송인 세계로TV를 설립하고 ‘신가치투자’의 창시자로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김원기 대표는 “주식시장은 개인투자자들이 혼자서 헤쳐 나가기에는 너무 험한 정글이다. 주식투자는 약육강식의 세계다. 어떠한 상황이 있더라도 살아남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개인투자자들은 곳곳에 도사리고 있는 위험들을 보고도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 많다. 그렇기에 확실한 길잡이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며 “세계로TV는 실전 매매를 통해 최소의 손실과, 최대의 이익을 실현하고자 하는 모든 투자자들의 열망을 이뤄주고자 날카로운 분석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정예의 전문가들로만 구성해 믿을 수 있고 투자유망 회사의 각종 정보들에서부터 세계의 거대한 경제흐름까지 파악해 인정받은 수익률을 자랑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김 대표의 강연을 들으면 개인투자자들에게 각자의 상황별 조언은 물론 시장 흐름에 맞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매수가, 매도가, 비중 등을 지정해 전달함으로써 고수익 창출을 지원하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 잘사는 세상을 만드는 재능나눔 실천


‘신가치투자’의 인기로 각종 방송 및 강연 요청, 저서 집필 등 쉴 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김원기 대표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일정은 바로 ‘무료증권 강연회’다. 수년간 빠짐없이 이어온 이 무료강연회는 막막한 주식투자가들에게 희망을 선물하는 김원기 대표의 재능기부의 장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2시에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열리는 무료강연회는 국내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들을 재빠르게 읽어내 향후 주식시장에 미칠 영향과 대응법을 모색해 알려주는 것은 물론 많은 투자자들과 얼굴을 맞대고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기도 하다.


▲     © 시사뉴스메이커
김원기 대표는 “무료강연회는 일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사적인 부분에 더 가깝다. 저의 투자강연을 통해 어려움을 극복했다며 감사하다는 분들을 자주 만나게 되는 데 그럴 때마다 내가 잘 하고 있구나하는 보람을 느끼는 동시에 실패와 좌절 속에 고통 받던 지난 시간들이 떠오르면서 오히려 제 마음이 치유되는 것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한명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가 가진 지식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며 오히려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렇듯 김원기 대표가 주식투자자들에게 승리를 위한 발판을 다져주는 ‘구원투수’라면 소외된 이들에게는 희망을 안겨주는 ‘산타클로스’ 같은 존재다. 재능나눔 뿐만이 아니라 기부에도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김 대표는 유니세프 아동돕기 전시회에 참가해 전세계 빈곤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한 것을 시작으로 나눔장학회 운영, 사랑의 열매 모금행사에 2천만원 기부, 저소득층의 재활을 돕는 브랜드사업 ‘재민아 사랑해’ 후원, 고아원 기부 등 끊임없는 나눔실천으로 사회의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단순히 수익창출로 부를 축척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저를 포함해 제 강연을 통해 주식투자에 성공해 부자가 되신 많은 투자자들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선순환적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싶다”고 말하는 김원기 대표의 진정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많은 투자자들이 똑똑하게 벌고 아름답게 쓰는 세상을 꿈꾸는 세계로TV와 김원기 대표의 앞날이 밝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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