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리더스]순수한 피부의 요정, ‘아리아(aria)’ 세계를 홀린다각질제거, 보습, 트러블 관리까지 한 번에 ‘스마트한 클렌징’[탑리더스 최정윤 기자]욘사마, 지우히메로부터 시작된 1세대 드라마 한류열풍이 이후 아이돌 그룹이 이끄는 K-POP 열풍으로 번지면서 브라운관과 무대 위를 누비는 스타들의 세련된 아름다움에 반한 외국 여성들을 중심으로 k-뷰티에 대한 관심이 폭증하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로드뷰티숍이 즐비한 명동거리나 여행객들이 모여드는 면세점 등에서는 한국화장품을 사려고 인산인해를 이루며 모여든 외국 관광객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전세계적인 뷰티 트렌드로 놓고 봤을 때 해외의 화장품 기업들은 여성을 더욱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 커버 제품이나 색조 제품에 중점을 두고 발달해 온데 반해 우리나라 기업들은 각종 기능성 성분을 더한 기초케어로 본래의 타고난 피부를 건강하고 아름답게 가꾸는데 중점을 둔 제품들이 많아 근본적인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여성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이라 할 수 있다. 제이비컴퍼니(주), 여주시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도약 이런 세계의 흐름을 타고 뷰티시장이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면서 국내 중소기업부터 대기업 할 것 없이 로드숍이나 세컨브랜드를 출시하고 곳곳에서 관련 기업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가운데 묵묵히 자신들의 소신을 가지고 뷰티계의 블루오션을 개척하고 있는 기업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여주하면 제이비컴퍼니(주), 제이비컴퍼니(주)하면 여주가 떠오를 수 있도록 지역과 함께 성장해나가는 기업으로 키우고 싶다”는 배재준 대표의 말처럼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과 글로벌 인재양성은 물론 ‘실리콘밸리의 한국인들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를 통한 정보공유로 관련업계의 동반성장을 이끄는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여주시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는 배재준 대표의 지역 사랑은 여주에서도 유명하다. 배재준 대표가 오랫동안 몸담았던 업계인 주건사업에서 출발한 제이비컴퍼니(주)는 여주에서 거의 동시 다발적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나갔고 설립 후 3년이 지난 현재에는 주택, 무역, 부품소재, 뷰티사업에 이르기까지 총 4개의 사업파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기업 설립 전부터 배재준 대표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위해 아이템 발굴에 매진해 온 결과이다. 그리고 올해 12월 1일 배재준 대표의 노하우가 집약된 뷰티사업파트의 신 브랜드 ‘아리아(aria)’가 정식 출시되면서 업계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다. ‘아리아(aria)’를 글로벌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당찬 포부와 함께 시작된 사업인만큼 아이템 선정에서부터 고심을 거듭한 배재준 대표는 포화시장인 뷰티업계에서도 충분히 성장잠재력이 있는 블루오션 클렌징 분야로 첫 발을 내딛었다.
맑고 깨끗한 요정 피부의 시작 – 글로벌 뷰티브랜드 ‘아리아(aria)’ 12월 정식으로 소비자들을 만나는 ‘아리아(aria)’는 요정이라는 뜻처럼 순수하고 맑은 피부를 위한 클렌징 제품을 선보인다. ‘아리아(aria)’는 피부에 해로운 파라벤, 합성계면활성제 등 6가지 성분을 빼고 식물성 원료에 첨단과학을 더해 건강함을 갖췄다. 이처럼 식물성 원료로 피부를 산뜻하게 가꿔주는 간결함, 해로운 것은 뺀다는 심플함, 그리고 특허 받은 성분이 주는 안정감이 ‘아리아(aria)’의 가장 큰 특징이자 무기이다. 신개념의 클렌저 ‘아리아(aria)’는 자연주의 화장품을 모토로 하는 브랜드 가치에 따라 주요성분들 역시 자연에서 온 건강한 원료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피부 각질 및 노폐물 제거로 부드러운 피부결을 가꿔주는 왕귤나무씨 추출물과 겨울철 칼바람에도 살아남는 강인한 생명력으로 풍부한 보습을 선사하는 토종 손바닥 선인장, 클레오파트라의 젊음과 아름다움의 비결로 기록되어 있는 화분을 발효시킨 발효물로 미세먼지 등 유해물질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성분을 더하고 피부온도인 36.5도에 반응해 가장 활성화 되면서 묵은 각질을 케어해 주는 파파인 추출물을 사용했다.
여기에 일회용 소포장이 담긴 휴대용 틴케이스도 원터치로 편리하게 여닫을 수 있는 섬세함과 여행이나 외출 시 휴대가 간편하면서도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울러 화룡점정으로 여성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감성마케팅을 제품 홍보의 제1원칙으로 삼으면서 모든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기초화장의 개념을 바꾼다 - 시작은 클렌징부터 클레오파트라, 양귀비 등 역사를 뒤흔드는 미인들의 일화를 살펴보면 미모도 무기이자 경쟁력이라는 관점에서 피부관리를 위해 무수히 많은 투자를 했음을 알 수 있다. 그중에서도 그녀들이 가장 신경 썼던 점은 바로 세안이다. 클렌징이라는 개념이 없던 시대에 그녀들은 각종 약초들과 우유 등으로 세안을 할 만큼 오래전부터 여성 피부관리 가운데 세안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높았다.
하지만 세안의 중요성을 다들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바로 번거로움 때문이다. 사실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들을 한 번에 세안이 가능한 형태보다는 별도의 각질제거 혹은 클렌징 오일이나 클렌징 워터로 화장을 한번 지운 후에 본 세안에 들어가야 하는 제품들이 더 많다. 따라서 ‘아리아(aria)’는 이러한 번거로움을 줄이고 기초화장이 스킨을 바르는 단계가 아닌 세안의 단계에서부터 시작한다는 점을 강조한다. ‘아리아(aria)’는 제형에서부터 차별성을 두어 일반적인 크림이나 젤타입이 아닌 파우더 타입을 적용했다. 물을 살짝 섞어 거품을 내는 방식으로 본인의 피부타입에 따라 파우더가 녹는 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며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딥클렌징 효과를 내거나 살짝 덜 녹은 파우더 입자들로 구석구석 각질제거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진한 메이크업도 깔끔하게 제거하는 탁월한 세정력으로 번거로운 세안 절차들을 간소화 시킨, 여성들에겐 말 그대로 꿈의 클렌저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리아(aria)’는 녹차, 오트밀, 알로에 등 총 세 가지 타입으로 나뉘어져 각각 사람 피부 타입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있다. 우리나라 여성들 사이에서도 오랜시간 사랑 받아 온 알로에는 피부열감이 심할 때 이를 완화하기 위한 조치로 많은 여성들이 애용하던 식물로서 피부진정과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 또 중국의 4대 미인으로 불리는 양귀비가 희고 고운 피부를 위해 즐겨 마시고 세안이나 목욕물로 선호했다고 알려진 녹차는 피부 트러블로 고민하는 많은 여성들에게 각광받고 있는 가운데 ‘아리아(aria)’는 여기에 최근 피부보약이라 불리며 그 효능을 입증 받아 인기를 더해가는 어성초 추출물을 함께 배합해 노폐물과 피지를 제거하고 트러블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온가족이 함께하는 건강한 피부관리 ‘아리아(aria)’의 장점 중 또 하나는 식물성 원료,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인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큰 거부감 없이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특히 따로 시간을 내어 피부관리를 잘 하지 않는 우리나라 남성들에게는 간단한 세안을 통해 피부고민 개선 및 각질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아리아(aria)는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의 특급호텔에 어매니티로 입점하는 것을 시작으로 해외 바이어와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쌓고 차츰 수출 대상국가를 넓혀가며, 굴지의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 시킬 계획이다. 순수말 우리 브랜드 ‘아리아(aria)’. 제이비컴퍼니(주)의 새로운 주력 사업모델로 재탄생될지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세계 속의 한국의 미를 우뚝세우며 알리는 ‘아리아(aria)’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다려진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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