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여행 트렌드, ‘차박’, 들어보았나요? 나만의 꽃구경 여행지로 떠나자!

홍준형 기자 | 기사입력 2021/04/06 [18:02]

새로운 여행 트렌드, ‘차박’, 들어보았나요? 나만의 꽃구경 여행지로 떠나자!

홍준형 | 입력 : 2021/04/06 [18:02]

▲ 카니박의 차박 서비스를 즐기고 있는 여행객


[유레카매거진=홍준형 기자] 국내 캠핑이 여가 활동 순위에서 2위를 차지 할만큼 캠핑은 이제 익숙한 취미와 문화로 자리 잡았다(문화체육관광부, 국민여가활동조사).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프로그램 캠핑클럽부터 시작해서, 글램핑/오토캠핑 등 다양한 종류의 캠핑이 유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최근에는 차에서 잠을 자는 차박 캠핑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차박은 텐트를 치는 단계도 가볍게 생략하고, 차 한대에서 숙식을 해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캠핑이다. 바쁜 일상 속에서 간단하고 간편하게 즐기며, 계획과 동시에 원하는 여행지로 달려갈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바야흐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꽃이 피는 돌아온 차박의 계절! 코로나를 피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언택트 여행 스타일이기도 하다.

 

이런 트렌드에 맞게 차박용으로 편리하게 구조변경된 캠핑차량과 필요한 캠핑용품만 선택하여 대여해주는 곳이 있다. 바로 리모코리아의 카니박이란 브랜드이다. 차박용 렌트카 뿐만 아니라 캠핑용품을 함께 대여해주는 서비스를 국내 최초로 선보였다,

 

가족과 함께, 친구들과 함께, 연인끼리, 때론 혼자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을 때 언제든지 쉽고 간편하게 완벽하게 준비된 캠핑 차량과 용품을 대여해 즉시 떠날 수 있는 차박렌트를 통해 바닷가, 산과 강가 등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차박이라는 이름 답게 차량 내부에서도 잠을 잘 수 있게 시설이 구비되어 있어 최근 핫한 트랜드로 자리잡혀 있다.

 

 

안전과 위생을 챙기면서도 코로나로 인한 우울감을 없앨 수 있는 힐링 여행에 차박 서비스가 한 몫을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박여행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나만의 개성있는 여행지를 발굴하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한다.

 

송만용 카니박 대표는 향후 다양한 서비스 제공을 통해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개성있는 여가활동 및 차박 관련 콘텐츠를 연구하고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코로나 시대가 아직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 지금, 해외여행만 기다릴 것이 아니라 나만의 개성있는 차박 캠핑에 도전해 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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