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브로이맥주는 지난 2011년 설립된 수제맥주 기업이다. 지난 3월 세븐브로이의 효자제품 이었던 ‘곰표 밀맥주’와의 상표권 계약 기간이 만료되면서 큰 타격을 입었다. 국내 주류시장을 주름잡았던 세븐브로이가 ‘곰표 맥주’ 딱지를 떼고,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수제맥주기업 세븐브로이맥주는 논알콜 맥주에 생레몬즙을 더한 '대표 논알콜 레몬스퀴즈'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실제 레몬 과즙을 사용한 논알콜 수제맥주다. 실제 맥주 제조 과정에서 알코올만 제거하는 디알코올라이징 공법이 적용됐으며, 같은 라인업 제품인 '대표 밀맥주'에 사용된 유럽 프리미엄 맥아와 홉을 동일하게 사용해 맥주 본연의 맛과 풍미를 최대한 살린 것이 특징이다.
[유레카매거진=박지민 기자]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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