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아홉'스페셜 NFT 초고속 완판...수익금 전액기부

김지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3/15 [11:35]

'서른,아홉'스페셜 NFT 초고속 완판...수익금 전액기부

김지민 | 입력 : 2022/03/15 [11:35]

[유레카매거진 김지민기자]

서른,아홉NFT(대체불가토큰)가 초고속 완판을 달성했다.

 

오는(14)디지털 아트 마켓 비윙스에서 발행된 JTBC수목드라마서른,아홉’(극본 유영아/연출 김상호/제작 JTBC스튜디오,롯데컬처웍스)스페셜 NFT ‘추억 한 스푼이 판매 시작된 지 8분 만에 전량 매진을 달성했다.

 

이번 서른,아홉스페셜 NFT’추억 한 스푼은 일러스트레이터 김희진 작가와 협업해 총39개 에디션으로 발매됐다. 앞서 7()JTBC와 김희진 작가의 SNS를 통해 판매 사전 고지 및 이벤트를 진행한 후 14()공개되자마자 완판을 기록,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고 있다.

 

이에서른,아홉에서는 발생한 수익금 390만 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액 기부할 방침이다. 제작진은 서른,아홉에 보내주시는 많은 사랑과 관심에 제작진과 배우들 모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판매 수익금 기부를 통해 보내주시는 사랑에 보답할 기회를 마련해주셔서 더욱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처럼 서른,아홉은 스페셜 NFT의 완판 소식과 함께 기부금 전액 기부라는 뜻깊은 행보로 훈훈함을 안기고 있다.

 

한편,JTBC 수목드라마서른,아홉은 마흔을 코앞에 둔 세 친구의 우정과 사랑, 삶에 대해 깊이 있는 이야기를 다루는 현실 휴먼로맨스 드라마로 16()10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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