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2~30일“2022 여행가는 달” 캠페인을 진행한다.
가장 눈길을 끄는 건 시그니처인 할인 행사, 고속철도(KTX)와 5개 관광열차 요금은 최대 50%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렌터카와 항공, 도시관광(시티투어)버스도 할인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각 지자체가 운영하는 시티투어버스는 카카오티를 통해 예약하면 반값에 탈 수 있다.
숙박할인권도 다시 등장한다. 정부는 각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5만 원 숙박할인권을 순차적으로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정부가 인증한 한국관광 품질인증 숙박업소를 이용하면 역시나 반값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별 참여행 관광 콘텐츠도 총 36개 프로그램이 가동된다. 신청은 ‘여행가는 달’ 공식 누리집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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