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리조트 걷기여행으로 뜬다

김지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6/09 [14:36]

제주신화월드 리조트 걷기여행으로 뜬다

김지민 | 입력 : 2022/06/09 [14:36]

[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제주신화월드가 걷기 여행의 최적의 장소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여의도 면적의 85%에 달하는데다 제주 곶자왈 일부도 포함돼 있어서다.

 

제주신화월드 관계자는 8리조트내 잘 다듬어진 산책로를 따라 걷다보면 주변 제주의 나무와 꽃들을 통해 자연스레 자연과 교감함으로써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날려버릴 수 있다다른 준비물도 필요 없이 편안한 옷차림에 운동화만 있으면 제주의 자연과 금방 하나가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제주 곶자왈에서 볼 수 있는 제주 팽나무는 단지 내 어디서나 쉽게 만날 수 있다“6월이 되면 형형색색 만발하는 제주수국과 백리향, 저마다 예쁜 색깔을 뽐내며 곳곳에 피어 있는 야생화들로 제주 숲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2021 걷기여행 실태조사결과 전 국민의 35.2%가 걷기여행을 경험했을 정도로 운동과 여행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걷기 여행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금까지의 걷기여행은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인식돼왔다. 최근에는 MZ세대들의 선호도가 증가하며, 걷기여행을 통해 건강증진’, ‘자연과의 교감’, 스트레스 해소등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 조사 결과 걷기 여행 경험자들은 다시 걷고 싶다는 긍정적 반응이 82.3%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도배방지 이미지

제주신화월드,걷기여행,산책로,자연교감,스트레스 관련기사목록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