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철현 전 대사, ‘2014 신 부산대개조론, 시민이 주인이다' 출판기념회

2.14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체육관

김수경 기자 | 기사입력 2014/02/15 [12:11]

권철현 전 대사, ‘2014 신 부산대개조론, 시민이 주인이다' 출판기념회

2.14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체육관

김수경 | 입력 : 2014/02/15 [12:11]

 

▲ 지난 14일 오후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2014 신 부산대개조론, 시민이 주인이다'저서로 부산 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 김수경

 

[유레카매거진 김수경 기자] 6.4 지방선거 부산시장 선거 예배후보자로 등록한 새누리당 권철현 전 주일대사는 지난 14일 오후 부산 남구 부경대학교 체육관에서 그의 저서 ‘2014 신 부산대개조론, 시민이 주인이다’출판기념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새누리당 김기현 정책위의장, 남경필 의원과 함께 부산의 유재중 의원, 김정훈 의원, 하태경 의원, 손수조 사상구 당협위원장, 김석조 부산시의회 의장,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 등 참석했다.

 

뿐만 아니라 권 전 대사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여 주최측에서는 약 3천명이 다녀간 것으로 추정했다.

 

▲  권철현 전 주일대사    ⓒ김수경

 

권 전 대사는 “정월대보름 행사로 다들 바쁘셔서 큰 행사장이 텅텅 비면 어쩌나 하고 걱정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저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해줄 줄 몰랐다"고 말하면 감사의 큰 절을 올렸다.


이날 기념회 사회자로 나선 영화배우 박상원 씨는 “오늘 출판기념회는 정치 이벤트가 아닌 책이 중심이 되는 행사이다”라고 소개했다.


출판기념회의 취지에 맞춰 김승환 도시문제연구소장이 '2014 신 부산대개조론'에 담긴 내용과 의미를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해박한 지식을 바탕으로 부산이 나아갈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지침서"라고 서평했다.

권 전 대사의 저서인‘2014 신 부산대개조론, 시민이 주인이다’은 1994년 발간한 '부산대개조론-지방이여 깨어 일어나라' 속편 형태로 부산의 향후 30년 이후를 내다보는 새로운 발전전략과 미래비전, 신재생에너지 산업 등에 대한 견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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