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홍준형 기자] 사진=본인제공
사진=본인제공 특히 이번 앨범에 수록된 16개의 신곡은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가족 모두 수입이 끊인 어려운 상황 속에서 소명이 직접 작사 작곡하고 편곡까지 해서 만들었다고 하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바리톤 장동일과 소프라노 김미주 두 성악가와 콜라보를 진행하였다고 하여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바리톤 장동일 교수와는 고향을 그리는 노래 ‘맘이 몸이’를 듀엣으로 같이 노래하며 소프라노 김미주 교수와는 함께 ‘님이시여’를 트리오로 노래한다고 한다.
사진=본인제공 소명은 “모든 공연과 행사가 취소되고 두 달 동안 아무 것도 하지 못하고 방황했어요. 그러다가 본격적인 음악을 하라는 하늘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밤을 새며 다시 곡을 쓰기 시작했어요. 그렇게 1년 동안 쓴 곡이 100개 정도 되는 것 같았어요. 그중 20곡을 추려 편곡까지 했습니다.” 라고 전했다.
한편 소명은 한 달 동안 전국의 해수욕장을 돌며 버스킹 투어를 할 계획이었지만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나머지 행사는 모두 취소하고 말았다. 그의 앨범 표지에는 박영길 화백이 디자인을 한 ‘맘이 몸이’가 쓰였고 알판에 들어간 소명의 얼굴 그림은 친구인 이경섭 화백이 그렸다. 앨범 재킷에 신곡들의 악보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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