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신규 확진자가 오미크론 확산의 영향으로 26만명대를 기록했다.하루 새 약 7만명 급증한 것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방대본)에 따르면 4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신규 확진자는 26만6천8백53명 으로 집계됐다.
누적 확진자는 395만8천326명이며 국내 발생 확진자는 26만6천771명 해외유입은 82명 이다.
재원 중 위중증환자는 797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186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천580명(치명률0.22%)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오는 5일부터 식당과 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영업시간을 현행 오후10시에서 한 시간 늘린 오후 11시로 연장했다.사적모임 인원 제한 6명은 종전대로 유지된다.
영업시간 연장되는 시설은 유흥시설.식당.카페.노래(코인)연습장.목욕장업.실내체육시설.PC방.멀티방 오락실.피티룸.카지노,마사지업소 안마소.평생직업교육학원.영화관.공연장 이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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