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
또한 힘을 생기게 하는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는 음식을 챙겨먹는 것도 중요하다. 이와 관련해 ‘허프포스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기운을 북돋울 수 있는 방법과 식품에 대해 알아본다.
*개선법*
◇운동
몸을 움직여야 정신도 활발해진다. 날씨가 좋을 때는 야외에서 산책이나 걷기를 하면 좋다. 실내에서는 요가나 근력운동을 하면 된다.
◇책 읽기
뉴스는 불안과 공포를 조장한다. 뉴스 보는 시간을 줄이고 대신 책을 읽자.
◇감사하기
인간은 부정적인 쪽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사는 데는 긍정적인 면을 보는 게 도움이 된다. 구체적인 실천 방법으로 자기전에 하루 3가지, 감사한 일을 적어보자.
대단할 필요는 없다. 맛있는 음식을 먹었다든가 산책 중 활짝 핀 봄꽃을 봤다든가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일주일만 계속해도 삶에 대한 관점이 달라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싶은 일 목록 작성
뭘 하면 기분이 좋아질까. 산책,여행,영화,그림 그리기, 강아지랑 놀기 등 사람마다 마음이 편해지는 뭔가가 있을 것이다. 자기에게 맞는 스트레스 해소용 목록을 작성해보라.
기분이 좋을 땐 이것저것 하고 싶은 일이 많지만 나쁠 땐 아무 생각나지 않는다. 따라서 목록은 기분이 좋은 날 작성해야 한다. 그러다 처지는 순간, 앱 또는 수첩을 열고 거기 적힌 행동을 하면 된다.
◇할 일 점검
우리는 보통 할 일을 메모한다. 할 일은 대개 끝도 없기 마련이다. 대신한 일 목록을 만들어보라. 오늘은 일을 잘 마무리했고, 장을 봤고, 명함첩을 정리했고, 하는 식으로 마무리한 일을 적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하루를 마무리하는 기분도 가벼워질 것이다.
*기운 올리는 음식*
◇달걀
비타민 B군에서 가장 필수 성분인 콜린이 풍부해서 여러 가지로 기운이 나게한다. 특히 콜린은 신진대사에 관여하고 중추신경계의 작동을 돕는다.
◇감귤류
면역력을 높이는 비타민C가 빼곡이 들어찬 이들 과일은 향기만 맡아도 힘이 솟고 각성이 된다.
◇연어
연어레 풍부한 오메가-3 지방산은 근육과 다른 조긱을 만드는 데 쓰이고 기운도 생기게 한다.
◇콩류
콩에는 비타민B,단백질,복합탄수화물 등이 많아 하루 종일 기운을 유지하게 하는 강력한 효과가 있다.
◇녹색 잎채소
미나리,근대,케일 등 영양소 풍부한 채소들은 뇌기능을 돕는 엽산, 비타민C와K,칼슘,베타카로틴 등이 많아 에너지를 촉진한다.
◇호두
견과류 중에서도 호두는 오메가-3 지방산이 가장 많아서 기운을 솟구치게 하는 식품이다.
◇물
물을 마시는데 여러 이유가 있는데 특히 기운이 나게 한다. 뭄이 둔하고 무거운 느낌이 든다면 탈수 탓일 수 있다. 이는 피곤할 때 나타나는 전형적인 증상이다. 따라서 몸의 민첩함을 살리려 한다면 가장 먼저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다크초콜릿
기운을 내려고 한다면 코코아 성분이 많이 든 다크 초콜릿을 먹어야 한다. 코코아는 스트레스를 물리치고 에너지와 집중력을 향상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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