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탄광에서 열린 버스킹

김지민 기자 | 기사입력 2022/08/03 [13:06]

]태백 탄광에서 열린 버스킹

김지민 | 입력 : 2022/08/03 [13:06]

[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TV조선은 3일 오후 10바람의 남자들을 방송한다. ‘왕과 노래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주 방송에선 김성주와 박창근이 가요계의 들롸 함께 강원도 태백에서 버스킹 공연을 선보인다. ‘미스트롯2’의 진 양지은부터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의 초대 가왕 출신 솔지, ‘버스캉의 왕김동현 그리고 이름부터 왕의 존재감을 드러내는 이솔로문이 출연한다.

 

이날 버스킹에선 장르를 넘나드는 가요계 들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EXID의 대표곡 위아래안무를 즉석에서 선보이는 박창근,김동현,이솔로몬, ’국민가수들의 댄스에 태백은 광란의 파티장으로 변한다.

 

게스트들의 라이브 공연과 입담이 이어지는 가운데, 엠씨 박창근이 선사하는 뭉클한 감성도 관전 포인트다. 태백의 유일한 탄광인 철암탄광역사촌에서 펼쳐진 오프닝 무대에서 박창근은 광부와 아내 동상을 보며 노래를 불렀고, 이내 김성주의 눈시울이 붉허졌다. 감정을 자극하는 한여름 밤의 특별 공연을 바람의 남자들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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