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파리 국제식품박람회서 65만달러 수출계약

김지민 기자 | 기사입력 2022/10/25 [12:42]

전남도,파리 국제식품박람회서 65만달러 수출계약

김지민 | 입력 : 2022/10/25 [12:42]

[유레카매거진=김지민 기자]전남도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광주전남본부와 2022 파리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남도 식품홍보관을 운영해 총1687천달러의 수출 상담과 65만달러 수출계약 성과를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58년째인 파리 국제식품박람회는 매회 200여 국가에서 참가하는 세계 최대규모 비엔날레식품박람회다.

 

우리나라에선 전남 4개 기업을 포함해 전국 98개 식품기업이 참가했다.

 

전남도는 이번 박람회에 건강과 식물성 제품을 선호하는 글로벌 식품 소비 경향에 맞춰 네이처퓨어코리아의 건강기능식품, 맛나푸드와 세화씨푸드의 김 가공식품, 맑고밝고 따뜻한 협동조합의 유자 가공식품 등 전남의 농수특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선보였다.

 

세화씨푸드가 김부각.김밥김 등 40만달러, 네이처퓨어코리아가 효소.콜라겐 등 10만달러, 맑고밝고따뜻한협동조합이 유자 음료 10만달러,맛나푸드가 김밥김.돌김자반.반절김 등 5만달러 등의 수출계약을 했다.

 

신현곤 전남도 국제협력관은 한국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은 상황에서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을 적극적으로 알려 전라남도를 글로벌 식품 브랜드로 홍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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