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 10만여 함성, 세계평화광복선언문 1주년 부산서 성료부산유엔공원, 서울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 비롯 해외 지부와 동시에 열려이번 행사는 작년에 개최되었던 ‘세계평화광복선언문 선포식’을 기념하고 이후 1년 동안의 평화운동 활동 성과를 알리는 자리로써 세계 평화 의식 고취 및 정착을 위한 발판을 삼고자 마련됐다. 본 행사에 앞서 최근 나라 안팎에서 발생한 나이지리아 여학생 납치 사건, 세월호 침몰 사고 등 전쟁과 재난 희생자를 위한 묵념이 진행됐다. 이어 성과보고 영상에서는 지난 1년간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이 전쟁종식과 세계평화 정착을 위해 해외 순방을 한 내용들이 소개됐다. 이만희 대표는 기념사에서 “세계 평화광복 선언을 한 후 1년 동안 각 국 대통령을 만났고 만국회의 때 와서 국제법에 전쟁 종식 세계평화에 사인을 해달라고 했다. 그들은 함께 평화운동을 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각 국의 종교지도자들을 만나 ‘우리 종교가 진짜 창조주의 뜻대로 된 종교인 것 같으면 왜 무엇 때문에 전쟁을 일으키고 죽이고 하겠는가? 종교가 하나가 되면 전쟁과 분쟁이 없을 것’이라고 제안했고 모두가 평화협약서에 동의했다”고 말했다. 세계여성그룹 김남희 대표는 축사에서 “1년 전 오늘 이만희 대표님의 평화선언문 선포로 시작된 평화의 물결은 5대양 6대주로 퍼져나가 모든 정치, 종교, 민족 지도자들과 평화협약이라는 쾌거를 이뤄냈다”며 "우리에게 주어진 평화의 재료로 더 이상 지체하지 말고 평화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축사자로 나선 실베스트르 쿠아씨 빌레 (Sylvestre Kouassi Bile) 코트디부아르 주한 대사는 “이 세상에는 수많은 전쟁들이 있었고 너무 많은 무고한 국민들과 청년들이 희생됐다. 모두가 하나 될 수 있는 평화와 화합이 꼭 필요하다. 청년들의 세계평화 운동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이만희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세계평화운동 동참을 선언했다. 지난해 5월 세계평화광복선언문을 선포한 이후 이만희 대표는 해외 순방 동안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호소했다. 그 결과 지난 1월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40년 종교분쟁을 종식시키는데 주도하여 민간인으로서는 최초로 평화협정을 성사시켰 해외 주요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되어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각국 전·현직 대통령과 청년, 종교지도자들과 대규모 평화협약을 하는 등 평화 운동을 정착시키는데 초석을 마련했다. 실제로 지금까지 각국 정치·종교지도자 수백여 명이 이 대표의 평화운동을 적극 호응하고 지지하여 평화협약서에 서명을 하였고, 해외 전·현직 대통령은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유레카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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